-뭔가 변화를 줄 때가 됐다. 대략 1년 9개월남짓. 한 곳에 너무 오래 머물러있다보니
스스로가 처지는 느낌이기도 하고, 뭔가 만족스럽지도 않고, 피곤하고.
좀 새로운 방향으로 바꿔보고 싶다는 느낌?
-기계 2대 처분. 뭔가 좀 홀가분해졌다. 아직도 여전히 들고다니는건 많은데,
적어도 중복되는 건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는 생각이 든다.
- 대학원 생활은 어느덧 적응되었다. 그러면서 좀 안정된듯한 느낌도 들고.
하나씩 하려고는 했는데, 무더기로 몰려서 처리하느라 정신은 없지만
그러면서 알게모르게 차츰 배워가는 느낌이다.
평소에 천천히 몸에 익히는 스타일이라..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,
좀 더 피치를 올려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들곤 한다.
- 이제는 마주치고 얼굴을 봐도 그렇게 별 느낌이 들질 않아.
불과 반 년이 지났지만, 사람 마음은 금방인듯 오래가는듯 하면서 차츰 변하는것 같다.
이올린에 북마크하기
